목록Health (25)
헬린코린이
정말 오랜만이에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고 취업 준비도 하고 있었고 헬스 기간도 끝나서 운동은 잠시 미뤄뒀었어요 그랬더니 몸이 아주 근육은 다 빠지고 배만 퉁 나와서 배불뚝이 아저씨가 됐어요... 마침 취업도 됐고 그래서 오랜만에 1일 이용권을 이용해서 헬스장에 갔어요!!!! 운동 종목은 무분할... 제 몸에게 기강 좀 씨게 잡으려고 무분할로 진행했는데 오우 쒯.. 내일 큰일 났어요... 먼저 스트레칭 구석구석하고 가슴운동부터 진행했어요 운동 한창일 때는 벤치프레스가 80kg 거뜬했는데 50kg도 버거워서 깔릴 뻔했네요... ㅎㅎ 4세트 진행해 주고 인클라인 딥스 진행했습니다. 곧이어 등운동으로 넘어가서 랫풀다운 시티드로우 로우로우? 진행했는데 앞뒤로 그냥 아주 빵빵해져 가지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바로 ..
오늘은 오랜만에 팔 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팔도 되게 중요한 부분인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대근육 위주로만 하다 보니... ㅜㅜ 약한 삼두부터 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로프로 삼두를 짜주는 운동(이름이 기억이 안 남... 이제...)을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진행해 주는 팔운동이라 고중량은 다루지 않았고 횟수를 많이 가져갔습니다. 이지바를 이용해 벤치에 누워 삼두를 먹었고 이두로 넘어와 덤벨컬하고 바벨컬을 했습니다. 종류를 많이 안 가져간 이유는 너무 많이하면 30분 안에 끝낼 수도 없을뿐더러 집중력도 흐트러지기 때문입니다. 운동이 주가 아니라 개발이 주가 돼야 해서 운동에 집중을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보안할 점) - 다른 사람 팔 보면 거의 몽둥이 수준인데 내 팔은 솜뭉치 수준...
진짜 오랜만에 어깨운동 포스팅하는 것 같은데 등만큼 중요한 것은 어깨인 것 같은데 또 생각해 보면 다른 곳도 다 중요하긴 한 것 같아요 오늘은 측면운동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측면이 많이 약하니까 사레레 3킬로로 감각을 잡은 뒤 6킬로로 실패지점까지 털어준 뒤 점차 중량을 올라가 10킬로까지 하고 원암 사레레로 14킬로로 중량을 했습니다. 짜릿... 그 잡채... 밀리터리 프레스를 진행해 주었습니다. 근데 밀리터리프레스가 이렇게 무거웠나 싶은 게 빈봉으로 해도 무겁습니다... 그만큼 약하다는 거겠죠... 안 해서 그런가... 5킬로 원판 꼽고 실패지점까지 해준 뒤 후면 운동 가볍게 해 주었습니다. ㅎㅎ 보안할 점) - 숄더프레스를 열심히 해보자 그리고 어깨운동을 생활화하자 어깨도 중요하다!!!
어제 가슴 한 곳이 찢어지게 아파서 오늘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이제 빠지지 않기로 결심했고 오늘은 등운동을 맛있게 먹어보러 갔다. 늦은 시간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신나게 운동을 시작했다. 우선 이런 운동이름을 까먹었다... 얼마나 안 한 거니... 전면광배 키워주는 운동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로프로 하는 거 진행해 주었다 아니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근육통이 운동을 하는 중에 오는 것이 아닌가? 웃음밖에 나오지 않았다... 이거 오늘 날이다하고 바로 덤벨로우 35kg 진행했는데 어머... 어머... 거의 스테이크 수준이었어요... 화들짝 놀래고 바로 시티드 로우 진행해 줬습니다. 오랜만에 운동해서 세트수를 많이 가져갔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많이 하면 내일 못 쓸 것 같아서...ㅎㅎ 보..
2주 만에 운동하러 갔다 첫 일주일은 국비에서 코로나가 걸려서 비대면으로 전환되고 아싸 운동 갈 수 있겠다 했는데 나도 몸살이 걸려버렸다. 일주일 골골되고 다 나을 때쯤 눈병도 같이 걸려 또 못 갔다... 다 핑계다 일주일 안 가니 더 가기 싫어져 방탄한 삶을 살았다... 그러다 오늘 오랜만에 운동을 나갔다 요새 거울을 보면 내 풍선 근육들은 바람이 빠진 지 오래였다 그래서 오늘부터 무조건 가리라 다짐하고 가슴운동을 진행하였다. 오랜만에 해서 너무 무리하면 다음날 아야 할 것 같아서 적당히 가슴 상부위주로 운동을 진행했다 가슴 상부가 튀어나오길 원하기에 인클라인 기구 인클라인 바벨프레스 인클라인 덤벨프레스 딱 3개만 했다 고중량 고반복으로 하고 세트수를 많이 가져갔다 그리고 등을 안 한지도 오래돼서 턱걸..
오늘은 수요일이다 원래 오늘 하체 하는 날인데 어제 머리를 자르는 바람에 늦어서 운동을 가지 못했다 라고 하고 싶지만 사실 갈 수 있었는데 머리 자르고 나니 가고 싶지 않아서 어제 쉬었다... ㅜㅜ 그래서 오늘 어제 못한 가슴운동을 진행하였다. 오늘은 무게를 조금 올려서 해보고자 무게를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내 몸무게에 60kg을 하는 것부터가 근육을 키울 생각이 없는 것 같다... 팔 굽혀 펴기 하는 게 더 가슴에 자극이 갈 것 같다 그래서 이제부터 무게를 올려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무게는 요즘 들어 반년쯤 정체되어 있다. 정체기인가 싶다. 그래서 오늘은 80kg 인클라인벤치를 진행해 주었다. 역시나 무거웠다 4세트를 진행해 주고 인클라인 덤벨 프레스를 30kg씩 들고 하였다 이 역시 무거웠지만 집중하..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그동안 프로젝트하느라 운동을 못 갔습니다. ㅜㅜ 오늘부로 프로젝트가 끝나고 드디어!!!! 운동을 갑니다!!! 그리고 주말에 미스터 올림피아가 진행됐습니다. 후 주말에 일정이 있어서 오늘 봤는데 범스 테드 형님은 역시 대단합니다... 추판 형님도 장난 아이시던데... 대단한 분들 몸을 보고 운동을 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달려갔습니다.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기구들이 상당히 반가웠습니다. 아름다운 광배근을 가지기 위해 오늘은 광배근 위주로 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번부터는 기구 이름 꼭 알아오겠습니다. ㅎㅎ.. 처음에 어떤 기구 하나 하고 자극이 찌릿하는 걸 느껴서 세트수를 좀 더 가져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클로즈 그립 렛 풀다운을 진행하였습니다. 랫 풀다운도 자극이 찌..
오늘은 눈이 내렸다. 공부하고 있는데 눈이 내려서 원래 같으면 좋아했었을 텐데 이젠 그러려니 한다. 여하튼 오늘은 우리의 형님 크리스 범스 테드 형님의 가슴운동 루틴을 가져와봤다. 지금 시즌기라 몸이 미텼다... 인클라인 덤벨 프레스를 해주고 이어서 머신 인클라인 프레스를 해줘야 하는데 자리가 만석이여서 뭘 할지 고민하던 중에 갑자기 번뜩 인클라인 케이블 플라이를 해보고 싶어졌다. 옛날 헬스장 같은 경우 할 수 있는 곳이 마땅히 없었다 케이블이 있었지만 둘의 간극이 너무 길어서 이게 가슴에 들어오는 건지 이두에 들어오는 건지 너무 옆으로 벌어져서 할 수도 없었다. 하지만 이번 헬스장에는 딱 가슴 운동하라고 간극이 작은 것이 있었다. 그래서 바로 운동했는데 아니... 처음 느껴보는 맛이었다. 깜짝 놀라서 ..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하지만 운동은 포기할 수 없다. 김종국 님이 말씀하셨지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건 핑계라고... 전적으로 동의한다.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면 운동할 시간이 조금 남는다. 오늘은 나의 가장 보안할 점인 등 운동을 했다. 오늘은 턱걸이보다 렛 풀다운이 끌리기도 했고 자리도 있어서 바로 렛플다운 땡겼다. 자세를 앞에서 보고 싶은데 거울이 옆에 있어서 옆모습만 봤다. 그러고 나서 오늘 인터넷으로 잠깐 덤벨로우를 봤는데 그 누구지 누구 있다 여튼 그 분께 덤벨 로우 보고 바로 오늘 적용시켜봤는데 찬양하라... 소스라치게 놀랐다. 허리도 아프지도 않았고 앞으로 덤벨로우 무조건 넣을 것 같다. 바로 눕혀져있는 벤치에서 풀오버를 했다. 원래 처음에 해주는 게 좋다고는 하는데 자..
오늘은... 하체다... ㅜㅜ 아침부터 우울했다. 하체는 하기 싫지만 안 했을 때와 비교해보면 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거지로 한다. ㅜㅜ 그리고 허리도 좋지도 않고 내가 햄스트링이 짧고 뻣뻣해서 가동범위가 상당히 안 나온다... 그래서 그런지 더 하기싫다 햄스트링을 늘려보려고 해도 하체를 많이 하지도 않았고 군대에서 그냥 무턱대고 무게만 치려고 하다보니 자세는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됐다. 가볍게 정적 스트레칭하고 스쾃로 들어갔다. 무게보다는 자세를 신경 쓰느라 무게는 가볍게 60킬로 정도로 천천히 했다. 그러고 나서 하체를 너무 안 해서 기구 이름도 생각이 안 난다. 뭐 미는 건데... 여하튼 그거 4세트 해주고 햄스트링 쪽이 근육이 앞쪽 허벅지에 비해 크기가 작은 것 같아서 햄스트링 운동..